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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·탈북학생에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, 멘토링 활동 확대!-남도투데이

by 마이올 이민 국제결혼 2024. 2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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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다문화·탈북학생에게 희망을! 교육부, 멘토링 사업 두 배로"

다문화 탈북학생에게 펼쳐진 새로운 세상, 멘토링 활동 확대 남도투데이

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손을 잡고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을 위한 멘토링 사업의 규모를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. 멘토링 사업은 대학(원)생이 다문화·탈북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,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맞춤형 국가장학금 근로장학사업입니다.

올해는 다르게, 교육부는 다문화·탈북학생의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려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였습니다.

또한, 멘토와 유대감을 형성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체 멘토링 활동 가능시간을 104만 시간으로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렸습니다.

교육부, 다문화 탈북학생에게 투자하는 마음, 장학재단과 함께 남도투데이

 

 

이는 더 많은 다문화·탈북학생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부의 진심이 담긴 결정입니다.

대학(원)생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장학금도 인상하였습니다.

더 많은 장소에서 멘토·멘티가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협력해 가족센터가 활동기관으로 본격 참여하게 될 전망입니다.

다음 달부터는 학기가 시작되며 다문화·탈북학생이 멘토링을 통해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난해보다 조기에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.

멘토·멘티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교육부는 모든 학생이 이주배경에 상관없이 자기 잠재력을 키워 우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.

이 말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입에서 나온 것입니다.

 

남도투데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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